지은이가 2019년 3월 1일부터 대구교동초등학교에서 제일머슴(교장)으로 1년간 근무하면서 보고, 듣고, 직접 실천한 이야기를 모았다. 각 글의 주어도 제일머슴, 필자, 영호를 혼용하고 있다. 지은이는 이야기의 내용이나 문맥을 고려해서 혼용했다고 밝혔다.
책은 모두 세 가지 이야기로 되어 있다. 첫 번째 이야기는 '김 교장이 수업을 한다고'편으로 수업을 안 해도 되는 교장이 직접 수업하는 이유로 수업에 대한 이해, 학생 이해, 선생님 이해를 꼽고 있다. 두 번째 이야기는 '김 교장이 수업만 한다고'편으로 후배 교사들과 수업에 관한 고민, 학부모 상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세 번째 이야기는 '김 교장이 생각하는 수업은'편으로 수업중심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교사 등과 나눈 이야기를 엮고 있다. 290쪽, 1만5천원.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정부 느닷없는 농지 전수조사…농촌 들쑤시는 '경자유전'의 칼날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