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가 2019년 3월 1일부터 대구교동초등학교에서 제일머슴(교장)으로 1년간 근무하면서 보고, 듣고, 직접 실천한 이야기를 모았다. 각 글의 주어도 제일머슴, 필자, 영호를 혼용하고 있다. 지은이는 이야기의 내용이나 문맥을 고려해서 혼용했다고 밝혔다.
책은 모두 세 가지 이야기로 되어 있다. 첫 번째 이야기는 '김 교장이 수업을 한다고'편으로 수업을 안 해도 되는 교장이 직접 수업하는 이유로 수업에 대한 이해, 학생 이해, 선생님 이해를 꼽고 있다. 두 번째 이야기는 '김 교장이 수업만 한다고'편으로 후배 교사들과 수업에 관한 고민, 학부모 상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세 번째 이야기는 '김 교장이 생각하는 수업은'편으로 수업중심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교사 등과 나눈 이야기를 엮고 있다. 290쪽,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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