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순자 의원 운전기사 "측근 5급 비서관 등록" 폭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박 의원 경북 군위 출신

경북 군위 출신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순자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경기 안산단원을)의 운전기사 허모 씨가 12일 "20대 국회 재직 중 박 의원이 국회 사무실에 실제 근무하지 않는 김모 씨를 5급 비서관으로 등록했다"고 폭로했다.

이날 허 씨는 '양심 선언문'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박 의원을 모시고 다니면서 지켜 본 상황은 양심과는 너무 먼 행위를 했고, 이를 지켜본 방관자일 수밖에 없었던 점을 고백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박 의원이 자신의 측근을 5급 비서관으로 등록 시킨 것을 포함해 의원 재직 중 명절 때마다 유권자들에게 선물을 돌렸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7급에 준하는 대우를 약속했지만 매월 월급 150만원만 주고 24시간 365일 일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또 "(박 의원이) 안산시 꽃과 나무를 불법 도취했고, 국회의원이 공공기물을 도둑질하도록 강요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이 안산단원을 국회의원 후보가 돼서는 절대 안 된다고 주장한다"고 강조했다.

허 씨는 자신을 2010년 10월부터 박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안산단원을 당원협의회 조직국장으로 근무했고, 7년 간 운전기사로 수행비서 업무를 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박 의원 측 해명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청와대 간의 대법관 임명 문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반헌법적 발상이라 비판하며, 대법관의 제청 권...
올해 2분기 동거 20년 이상의 황혼이혼 비중이 41.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이혼 건수는 9373건으로 지난해보다 17% 증가했다....
2023년 한국의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차량 수가 37만4천대로 급증하며, 전체 미납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소수의 상습 미납자들이 문제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