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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시 신천지 대구교회 행정조사 12일 밤 완료

신천지 대구교회 역학조사를 위해 행정조사가 실시된 12일 오후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대구시와 경찰 관계자들이 확보한 서류와 물품 등을 박스에 담아 옮기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신천지 대구교회 역학조사를 위해 행정조사가 실시된 12일 오후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대구시와 경찰 관계자들이 확보한 서류와 물품 등을 박스에 담아 옮기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대구시가 12일 오전부터 실시한 대구 남구 대명동 소재 신천지 대구교회 행정조사를 이날 오후 9시 30분쯤 완료했다.

대구시는 이날 역학조사반, 행정인력, 경찰 등 모두 199명이 투입돼 신천지 신도 명단 및 집회 출석 기록 등 자료 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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