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민의당 비례대표 예비추천후보자가 공개된 가운데 대구경북출신 후보 3명이 눈길을 끈다.
첫 번째 후보는 사공정규 국민의당 코로나19 TF위원장 겸 대구광역시당위원장이다. 사공 후보자는 오래전부터 대구경북지역에서 안 대표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인사로 알려져 있다. 의사이기도 한 사공 후보자는 안 대표가 대구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할 때 함께 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두 번째 후보는 최연숙 동산병원 간호부장으로 경명여고와 동산간호전문대학(현 계명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지난해 대구병원간호사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최 후보자에 대해 "동산병원에 의료봉사 현장에서 뵀었다"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전선에서 간호사들이 고생을 참 많이 하셨다. 그 모습을 보면서 안타깝고 감사한 마음을 많이 느꼈었는데 (최 후보자)는 그 현장을 지휘하시는 분이었다"고 소개했다.
세 번째 후보는 권영현 대구청년영화제 조직위원장이다. 권 후보자는 대구미래여성연합 상임대표, 대구경북학회 청년분과 위원장, 김광석거리 골목방송 진행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왔으며, 꾸준히 대구의 청년과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일을 맡아왔다.
한편, 국민의당은 19·20일 이들을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진행한 뒤 순번을 포함한 20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마련, 21일 당원투표를 진행한다. 당원투표에서 통과될 경우 이 명단은 23일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확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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