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6일부터 시행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무신용등급·무이자·무담보 등 3무(無) 긴급생계형 지원 자금 100억원에 대한 신청 접수가 쇄도, 5일 만에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금은 3무 적용으로 기존의 대출 문턱을 과감히 낮춰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의 구미시 특례보증 자금(054-474-7100)과 경북도의 소상공인 특별자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경영애로 자금(054-475-5682) 등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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