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자금 신청이 폭증, 경북신용보증재단에 군 병력까지 투입(매일신문 24일자 1면 등 보도)된 가운데 구미시도 공무원 인력 파견 및 사무실 집기 지원 등 팔을 걷어 붙였다.
구미시는 자금 신청 폭증으로 신속한 지원에 차질을 빚고 있는 구미 임수동의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미센터에 공무원 인력 8명과 사무용 집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신보 본점 및 시·군 지점 10곳에는 경북도의 행정명령으로 대구은행·NH농협 등 인력 100명과 군 병력 등이 투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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