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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길 TBC 사장 사퇴…임기 1년 남기고 조기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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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7년간 TBC에 몸담아
TBC 최진민 대표이사 회장 단일 경영체제 운영

김정길 TBC 대표이사 사장
김정길 TBC 대표이사 사장

김정길 TBC 대표이사 사장이 임기를 남겨두고 사임 의사를 밝혔다.

26일 김 대표이사 사장은 지인들에게 메시지를 통해 "지난 7년간 몸담았던 CEO직을 임기는 1년이 남아있으나 새로운 혁신 경영을 위해 조기사임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열리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퇴를 택했다. TBC는 당분간 최진민 대표이사 회장 단일 경영체제로 운영된다.

지난 2013년 3월 취임한 김 대표이사 사장은 2015년, 2017년 그리고 지난해 재선임되면서 7년간 TBC 대표이사 사장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주총에서 재선임되면서 임기는 1년이 남은 상황이다.

김 대표이사 사장은 경북대 졸업 후 중앙대와 계명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9년 매일신문에 입사해 부사장과 명예주필을 지냈으며, 대구예술대 총장과 대구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TBC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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