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3분쯤 동구 한 아파트에서 바닥에 쓰러져있는 일가족 4명을 이 가족의 지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40대 가장인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중학생 아들과 70대 어머니는 숨진채 발견됐다. 또 A씨의 아내는 병원으로 옮겨진 뒤 사망했다.
A씨 지인은 "힘들어서 가족과 함께 먼저 간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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