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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경산' 전상헌 "유세차 연단을 시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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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야! 제발’…경기침체, ‘코로나19’ 피해 경산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후보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산=전상헌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거캠프가 선거운동기간 시민에게 유세차 연단을 내어 주는 '정치야! 잘해라' 라는 이례적인 행사를 10일 오후 3시 경산중앙시장 입구에서 한다.

전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 묵묵히 견디고 잇는 경산시민의 마음은 새까맣게 타고 있다. 그 마음을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헤아리기 위해 유세차 연단을 경산시민발언대로 내어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침체와 코로나19 때문에 서민경제가 무너지고 있고, 모든 국민이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국민은 누구에게도 하소연하지 못하고 온전히 가슴에 담고 있는 막막한 현실 앞에 서 있다. 맺힌 가슴이 큰 소리 한 번 지르면 시원하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 행사는 "여야를 떠나, 국회의원은 물론 정치권 모두가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충고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후보 측은 선거권이 있는 경산시민 누구나 유세차 연단에 올라 자신의 마음을 말할 수 있으나, 특정 후보 지지나 비난은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11일 하루 지지자를 비롯한 경산시민과 함께 경산 전 지역에서 유세하는 '경산대장정'을 가질 예정이다. 이 유세는 경산시민과 함께 경산발전을 이루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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