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던 육군 장교 1명이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동시 등에 따르면 안동 37번 확진자인 A(25) 씨가 검체 후 재검사에서 양성 판전을 받아 치료 중이다.
A씨는 지난 2월 안동 7번 확진자가 다녀간 동전노래방에 방문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파악된다.
군인 신분인 A씨는 부대 내 격리시설에 있다가 국군대구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최근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한 뒤 재검사를 진행했고, 또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