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서 우리가 행사하는 소중한 한 표의 가치는 얼마일까.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1대 총선 유권자 수는 4천399만4천247명이다. 올해 정부 예산(512조3천억원) 기준 21대 국회의원이 임기(4년) 동안 다루는 예산 규모는 2천49조2천억원이다.
4년간의 예산을 전체 유권자 수로 나누면 한 표의 가치를 가늠해볼 수 있는데 약 4천660만원에 달한다.
선거를 치르는 데 들어가는 비용만 해도 4천102억원이다. 투표함 2만7천700개, 기표대 7만5천300개, 투표지 분류기 2천 대, 투표지 심사 계수기 5천300대 등을 마련해야 한다. 투·개표 등 선거를 돕는 인원만 55만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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