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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도시면모 일신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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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대구경북지역본부와 기본협약…쇠퇴하는 도심 활력화 큰 기대

청도군과 LH대구경북지역본부는 28일 청도군 생활혁신센터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과 LH대구경북지역본부는 28일 청도군 생활혁신센터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이 도시 면모를 일신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청도군(군수 이승율)과 LH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서남진)는 28일 청도군 생활혁신센터 건설사업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기본협약으로 청도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시동을 걸고, 도시재생 거점 지역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인구 유입을 통해 쇠퇴한 도시 활성화 및 인프라개선을 위한 새로운 복합개발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협약은 또한 행정기관 및 주민복지시설이 집중되는 생활혁신센터와 LH 공공임대주택(100세대)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도 기대되고 있다.

생활혁신센터는 청도읍사무소를 포함한 어울림센터와 청도군내 여러 부서 연계사업인 아이돌봄센터, 노인들을 위한 건강증진센터, 1인미디어 방송실 및 소극장 역할을 하게 될 영상미디어센터 등이 들어선다.

공공임대주택은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와 주거지원이 절실한 대학생,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건립된다.

청도군은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공모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노후화된 청도읍사무소 및 주변 14만2천380㎡ 부지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생활혁신센터, 공공임대주택, 지자체 연계사업 등을 포함해 총 사업비 365억원이 투입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사업은 쇠퇴하고 있는 도심지역에 도시재생의 거점지역이 마련되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붙어 넣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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