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軍, 예비군 훈련 추가 연기… 올해 전반기 훈련 안 한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6월 1일 예정이던 시작일 전면 연기
대구·청도·경산 예비군은 모두 면제

대구 중구 경구중학교에서 육군 50사단 장병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대구 중구 경구중학교에서 육군 50사단 장병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전반기에는 예비군 훈련이 아예 열리지 않게 됐다. 국방부는 오는 6월 1일로 예정됐던 예비군 훈련 일정을 취소하고 남은 일정은 후반기로 추가 연기한다고 29일 밝혔다.

애초 올해 예비군 훈련 시작일은 지난 3월 2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이달 17일로 1차 연기된 바 있다. 그러나 군은 이달 들어서도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조가 이어지면서 훈련을 6월 1일로 두 번째 연기했고 결국 이번 추가 연기를 통해 전반기에는 아예 훈련을 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앞서 군은 대구와 경북 청도, 경산, 봉화 등 코로나19 여파로 '특별재난지역'에 지정된 지역 예비군에 한해 올해 분 훈련을 전면 면제한 바 있다. 여기에 전국적으로도 아직 집합 훈련을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 전반기 훈련을 아예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관계자는 "후반기 훈련이 시작되는 날짜와 훈련 세부 수칙 등은 코로나19 상황과 일선 부대의 준비 여건을 살펴 결정할 계획"이라며 "훈련이 시작되기 45일 이전에 재검토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