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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자매市 안동에 산불 진화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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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자매도시인 안동시에 보내온 강릉지역 특산품 상자에는
강릉시가 자매도시인 안동시에 보내온 강릉지역 특산품 상자에는 '우리는 이겨냈고, 또 이겨낼 것입니다'라는 응원 문구가 적혀있다. 안동시 제공

지난해 엄청난 산불피해를 입었던 강원도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지난달 경북 안동시 풍천·남후면 일대 산불로 어려움을 겪었던 자매도시인 안동시에 특산품을 전해왔다.

5일 안동시에 따르면 강릉시는 최근 대형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공무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강릉시 특산품인 커피빵과 커피 드립백 500박스를 보내왔다. 박스에는 '우리는 이겨냈고, 또 이겨낼 것입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담겨 있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직원들의 피로가 누적된 상황에서 강릉시의 따스한 위로에 큰 힘을 얻었다. 보내주신 특산품과 격려를 통해 산불 피해의 조속한 복구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2019년 강릉시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을 때 안동시 공무원들의 자발적 성금 모금 활동을 통해 700여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안동시와 강릉시는 2009년 자매결연 후 지속적인 상호교류로 우호 관계를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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