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재단(이사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과 매일신문은 11일 오전 매일신문 회의실에서 '독도 영토수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독도 역사인물 선양사업에 필요한 협력 ▷국내외 독도홍보 활성화 방안 공동 모색 ▷독도 영토 주권 강화를 위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은 "일본의 독도 영토 야욕이 노골화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하는 독도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매일신문도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신순식(사진 왼쪽) 독도재단 사무총장은 "지금까지 접근이 부족했던 분야에서 두 기관이 협력해 국내외에 적극 알려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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