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을 통해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사회적 거리 유지와 마스크 쓰기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
이에 지난 9일 방탄소년단 지민이 트위터 공식 계정에 올린 '불편하더라도 마스크 잘 착용하고 다니세요! #JIMIN'이라는 글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여 자칫 느슨해질 수 있었던 마스크 쓰기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지금 상황에 다시 한 번 더 경각심 일깨워 준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본 매체 'Kstyle(케이 스타일)'도 이날 "방탄소년단 지민이 달콤한 미소로 팬들에게 불편해도 마스크 제대로 착용해 주세요" 라는 인사를 전했다며 지민의 트윗 소식을 알렸다.
같은 날 패션과 스트릿웨어 웹 매거진인 '하입비스트(Hypebeast)'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DIY 마스크 방법' 영상을 소개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지민의 BT21 캐릭터인 'CHIMMY'가 핸드메이드 마스크'를 착용한 채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재사용이 가능하고 세탁할 수 있는 DIY 마스크 방법을 소개하는 이 영상은 천과 재봉틀로 마스크 제작과정을 보여준다. 시기적 상황과 함께 'CHIMMY'가 등장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해당 영상을 접한 팬들은 '이 영상이면 나도 핸드메이드 마스크 만들어 볼 수 있을 듯', '마스크 꼭 써야 해 치미처럼', '아빠(지민)말 잘 듣는 치미'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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