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인건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포항시는 다음달 1일부터 '소상공인 도움 일자리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전했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파트타임 근로자 300명에게 구직을 알선해 자립기회를 마련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상시 종업원이 5인 이하인 식품위생업소 중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업 등 지역 150곳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건비를 시가 직접 지원한다.
6시간 이상 근무하는 근로자에게는 5개월 한도로 4시간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해당 근로자가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4시간의 인건비는 물론 4대보험 기관부담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며, 경북도경제진흥원 동부지소에 직접 방문접수 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 또는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민간 중심의 고용시장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소상공인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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