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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30대 남성 추가 확진, 경남 통영으로 낚시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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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증상에 감기약만 먹어, 친척과 경남 통영으로 낚시

지난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 관계자들이 한남동 일대를 방역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주민센터 관계자들이 한남동 일대를 방역하고 있다. 연합뉴스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왔다.

청주시는 24일 상당구 용암동에 거주하는 A(37)씨가 이날 오전 1시20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부터 발열(38.8도)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그는 주거지 인근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처방약을 타서 복용한 뒤 이날부터 21일까지 친척과 경남 통영으로 낚시를 다녀왔다. 이후 증상이 호전되지 않자 그는 23일 충북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고,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보건당국은 A씨를 충북대병원에 격리 입원 조치하고 접촉자 및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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