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휠라 필리핀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 뷔의 사진과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Take Care Philippines'(건강하세요, 필리핀)라는 피켓을 들고 훈훈한 메시지를 전했다.
오렌지색, 흰색, 검은색으로 배색이 이루어진 상의를 입은 뷔는 스포츠 의류 브랜드 모델 답게 밝고 활기찬 표정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광고 영상 속에서는 백팩을 메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대학 새내기의 모습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반짝이는 맑은 눈과 매끈한 물광 피부, 귀여운 미소를 자랑하는 뷔의 모습 또한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에 팬들은 "백팩도 태형이가 들면 예뻐 보이는 효과", "태형이 상큼상큼 뷔타민", "태형이도 건강해요!", "클로즈업 되면서 보이는 미소에 제대로 취향 저격", "뷔 진짜 귀엽게 생겼다. 눈이 반짝반짝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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