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 1·2호선 지하역사의 실내 공기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 27일부터 한 달동안 도시철도 1·2호선 지하역사 58곳에 대한 실내 공기질 검사를 한 결과, 모든 역사의 공기 질이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1호선의 경우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1㎥ 당 26.3μg,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16.6μg 수준으로 기준치(미세먼지 100μg/㎥, 초미세먼지 50μg/㎥ 이하)를 크게 밑돌았다. 2호선 역시 미세먼지는 평균 1㎥ 당 29.7μg, 초미세먼지는 18.8μg으로 기준치 아래였다.
또 이산화탄소 농도는 1호선이 평균 519ppm, 2호선은 평균 526ppm으로 기준치(1천ppm 이하)의 절반 수준으로 측정됐다.
도주양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역 내 모든 지하역사의 실내 공기 질이 잘 관리되고 있는 상태였다.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공기질 검사를 철저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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