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울진군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에 선정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15억 지원 받아

울진군 청사. 매일신문DB
울진군 청사. 매일신문DB

경북 울진군이 2020년 하나금융그룹의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15억원을 지원 받는다.

이번에 지원을 받게 된 후포어린이집은 지상 2층, 연면적 980㎡ 규모로 총사업비 28억8천900만원으로 내년 7월 준공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울진남부도서관 부지 내에 장난감도서관과 함께 건립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문화 집합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노후된 후포어린이집 이전신축 사업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돼 군 예산 절감효과가 크다"며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공보육 기반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