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하(56) 신임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대구경북지역은 국내 최대 IT 산업 집적지이자 중소기업의 요람"이라며 "입주기업과 동반자 관계를 형성해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성균관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산단공에 입사해, 본사 입주지원팀·클러스터운영팀·구조고도화사업팀 등을 거쳤다.
특히 이 본부장은 구조고도화사업실장을 지내면서 산업단지 리모델링 사업과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을 추진, 산업단지 혁신을 위한 구조고도화에 앞장서 왔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