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 측 "엄청난 위력 속 어떤 거부도 못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서 변동 이후에도 개인적 연락 지속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열리는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열리는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추행 고소' 전 비서 측 측 기자회견' 입장을 위해 취재진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고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 측이 13일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 시장으로 부터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힌 박 시장의 전 비서는 지난 8일 성추행 경찰 고소 5일 만에 입장을 표명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