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동을)이 24일 통합당 정책위원회와 공동으로 6·25 참전 소년소녀병들의 합당한 예우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6·25 참전 소년소녀병 대표, 김태열 한국보훈포럼 회장, 이남우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오경준 국가보훈처 보상정책국장 등이 참석해 6·25 참전 소년소녀병들에 대한 합당한 예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 의원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소년소녀병들을 이제는 우리가 지켜야 할 때"라며 "본 간담회가 16대 국회에서 처음 발의된 이후 아직까지 제정되지 못한 6·25 참전 소년소녀병 관련법이 21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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