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극적 타결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신공항 관련 테마주들이 고공행진했다.
가장 먼저 날아간 것은 대구경북 골재생산 전문업체인 보광산업이었다. 이날 5천350원이 장을 시작한 보광산업 주가는 신공항 극적 타결설이 흘러나오면서 급등세를 이어가 오후 1시20분쯤 30% 뛰어오른 7천20원으로 상한가를 찍었다.
보광산업의 최대주주이면서 대구경북 건축자재 도소매업체인 ㈜홈센타홀딩스도 동반 상승했다. 이날 21.83% 상승한 1천535원으로 장을 마감했지만, 장후 시간 외 거래에서 6.51%의 추가 상승을 기록했다.
지역 최대 건설업체인 화성산업은 장중보다 오히려 시간외 거래에서 주목받았다.
이날 장중 550원(5.21%) 오른 1만1천100원에 장을 마감했지만, 이후 신공항 수혜주로 부각받으며 시간 외 거래에서만 9.91%(1천100원) 추가 상승해 시간 외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식 시장은 오후 3시30분 장이 마감 된 후 당일 종가로 오후 3시40분에서 오후 4시까지 거래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시간외 단일가로 오후 6시까지 거래할 수 있다. 호재가 있으면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돼 장후 시간외 주가가 크게 오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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