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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역사] 1821년 8월 21일 한국 최초의 신부 김대건 태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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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한국 천주교 최초의 신부이자 순교자인 안드레아 김대건이 충청남도 당진의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났다. 15세에 프랑스 신부 모방에게서 세례를 받고 중국으로 건너가 신학을 비롯한 서양 학문과 어학을 배웠고 한국인으로서 최초로 신부가 되어 미사를 집전했다. 26세에 순교해 안성시 미리내 성지에 안장됐고 1984년 내한한 교황 바오로 2세에 의해 시성되어 성인위에 올랐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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