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재계약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18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탈이 8월 말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크리스탈과의 전속계약이 8월 말 만료된다. 재계약에 대해 크리스탈과 계속 논의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크리스탈이 10년 넘게 몸 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보도했으나 소속사 측은 아직 확정된 바가 아니며 재계약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09년 걸그룹 f(x)로 데뷔한 크리스탈은 그룹 활동 당시부터 연기 활동을 병행해 왔다. 그는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드라마 '상속자들' '슬기로운 감빵생활'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아왔다. 현재 OCN 드라마 '써치'에 출연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