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4일 기업투자 활성화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제16회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우수상)을 받았다.
영천시는 투자환경 개선부문에서 자체 투자유치진흥기금 조성과 범시민 기업투자유치위원회 출범 등의 시책을 펼쳐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 중소기업 임차비 지원사업, 기업지원 SOS추진단 운영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도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기업인들이 아무 걱정없이 경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 시책을 계속 마련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명성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