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4일 기업투자 활성화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제16회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우수상)을 받았다.
영천시는 투자환경 개선부문에서 자체 투자유치진흥기금 조성과 범시민 기업투자유치위원회 출범 등의 시책을 펼쳐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 중소기업 임차비 지원사업, 기업지원 SOS추진단 운영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도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기업인들이 아무 걱정없이 경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 시책을 계속 마련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명성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