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감기관 천억원대 수주 의혹 박덕흠, 국민의힘 전격탈당
"오늘 국민의힘을 떠나려고 한다"
"당에 부담 주지 않도록 당적을 내려놓는 것이 맞다고 판단"
국토부 산하기관 등으로부터 1천억원대 수주 의혹을 받고 있는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자진 탈당을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민의힘을 떠나려고 한다"며 "당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당적을 내려놓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무소속으로 결백을 밝히겠다"고도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