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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상가발전협의회, 장애인복지시설에 후원금 300만원 전달

이주형 기자 coolee@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0-09-25 16:49:09 수정 2020-09-25 17: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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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상가발전협의회(회장 김향숙)는 23일 장애인 복지시설 (사)정토마을 안락원을 방문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정토마을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경산시상가발전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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