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27일 인동시장, 구미새마을중앙시장, 선산봉황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기초·광역의원, 여성단체협의회, 금융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명절 차례용품을 구입하고,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전통시장 이용에 관심을 당부했다.
구미지역의 기업·기관단체들도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2억원의 온누리·구미사랑 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많이 위축됐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넉넉한 인심이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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