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본부(본부장 권오득)는 오는 29일까지 지역사회에 소외계층이 풍성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먹거리와 위생용품을 나누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50세대, 사회복지시설 2곳, 전력설비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식료품과 마스크, 손세정제 등을 담은 '한전(한가위+안전) 키트'를 만들어 전달한다.
권오득 한전 대구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분들이 온정이 느껴지는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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