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구본부(본부장 권오득)는 오는 29일까지 지역사회에 소외계층이 풍성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먹거리와 위생용품을 나누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50세대, 사회복지시설 2곳, 전력설비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식료품과 마스크, 손세정제 등을 담은 '한전(한가위+안전) 키트'를 만들어 전달한다.
권오득 한전 대구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분들이 온정이 느껴지는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