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치매예방협회(대표 신이경)와 피앤제이파트너스(대표이사 진상욱)는 사단법인 예락(대표 강준영)과 6일 치매예방 및 시니어 인지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중앙치매예방협회와 피앤제이파트너스는 오는 31일 구미시 공단동 예락에서 치매예방 전문가 양성과정 세미나를 개설한다. 치매 기본 개념, 노인체육과 운동처방 등 두뇌와 신체를 동시에 향상시키는 선진 프로그램을 교육한다.
신이경 대표는 "중앙치매예방협회는 수년간 연구와 일본 등과의 교류를 통해 치매예방 관리와 예방전문가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개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치매예방 전문가 양성 과정은 고령사회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기회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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