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우 경북 칠곡군 원재한의원장(매일신문 자문위원)이 KCI 등재지에 봉약침을 주 치료로 한 임상사례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정 원장은 최근 한약정보연구회가 발행하는 한약정보연구회지(제8권 2호)에 '봉약침과 한약을 이용한 전신홍반루푸스 호전 증례 보고'란 주제의 논문을 게재했다.
논문에는 원재한의원에서 봉약침으로 치료한 전신홍반루푸스 환자가 치료 9개월 후 하지부의 홍반 증상과 가려움 등의 증상이 소실된 임상사례가 담겼다. 전신홍반루푸스는 완치가 어려운 만성 희귀·난치성 질환이다.
이 논문은 전신홍반루푸스가 봉약침에 의해 호전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 원장은 2014년부터 봉독을 활용한 임상연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한의원 내 봉독치유농업모델화사업단도 운영하고 있다.
정 원장은 "봉독의 효능은 소염, 진통, 면역체계 개선 등 무궁무진하다"며 "앞으로 양봉 특구인 칠곡군에서 봉독을 기반으로 한 양·한방 난치병연구치료센터를 건립하는 게 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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