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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서 트럭 2대 등 8중 추돌사고…9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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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도로에서 차량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하면서 한 대의 트럭이 도로변의 한 동물병원 문을 부수고 들어가 있다. 경산소방서 제공
13일 오후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도로에서 차량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하면서 한 대의 트럭이 도로변의 한 동물병원 문을 부수고 들어가 있다. 경산소방서 제공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 하양역 앞 도로에서 13일 오후 1시10분쯤 트럭 2대와 승용차 등 8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9명이 다쳤다.

이날 사고는 하양역 앞 삼거리에서 대구에서 영천방향으로 직진하던 8톤 트럭이 앞서 직진하던 4.5톤 트럭을 추돌해 차량이 밀리면서 반대 차선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차량 6대를 잇따라 충돌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모두 9명(중상 2명, 경상 7명)이 다쳐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이사고로 도로 옆 한 동물병원으로 트럭 1대가 문을 부수고 들어가 병원 건물이 파손되기도 했다.

사고가 나자 소방본부 등은 구급차 등 장비 11대를 현장에 투입해 현장을 정리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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