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근본적인 개편안을 이달 말 발표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상황 백브리핑에서 "거리두기 개편과 관련한 실무 논의를 진행하고 있고, 10월 말에 발표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앞서 코로나19 확진자 수 외에도 중환자, 치명률 등 방역 및 의료체계 대응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거리두기 단계를 세분화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는 1∼3단계로 구분돼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