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선린대 직원 노조 '임단협 결렬' 부분파업 돌입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노조 "대학은 성실하게 교섭에 나서라"

23일 오전 포항 선린대 노조원들이 대학 입구에서
23일 오전 포항 선린대 노조원들이 대학 입구에서 '임단협 성실교섭'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선린대 노조 제공.

경북 포항 선린대 직원 노조가 대학과 2년간 진행해온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되자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민주노총 소속 전국대학노조 선린대지부는 23일 "2년간 진행된 임단협이 결렬됨에 따라 부분파업을 선언한다"며 "대학 측이 교섭에 성실히 나서지 않는다면 무기한 파업을 진행하는 등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이 주장하는 요구안은 ▷10년째 동결된 임금 정상화 ▷노조 인정 ▷비위 의혹 집행부 조사위원회 구성 등이다.

선린대 노조 관계자는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일해왔지만 10년째 임금은 오르지 않고 있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조가 설립됐지만 대학은 이마저도 인정하지 않은 채 노조 사무실도 내어주지 않고 있다"며 "대학은 지금이라도 성실한 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대학 관계자는 "노조와 계속 대화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요구안도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며 "원만한 협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