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름다운 동행전 8번째 이야기 '미술, 공감의 바람'전

남충모 작
남충모 작 '오후의 빛'

2015년 '대구미술사랑포럼'이 모태가 되어 기획한 '아름다운 동행전'이 올해 8번째 전시를 맞아 3일(화)부터 21일(토)까지 갤러리 더블루에서 '미술, 공감의 바람'을 주제로 열린다.

아름다운 동행전은 미술로 하나 되고 작가의 창작의욕 고취와 포괄적인 참여로 다양한 미의식을 창조해 나가는 미술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미술문화의 저변확대와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 울산 구미 천안 제주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미술인들이 참여해 대구지역 작가들과 교류함으로써 미술을 통한 공감과 함께 수도권 미술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는 계기로 삼는다.

참여 작가는 모두 240명이며 출품작은 서양화 서예 문인화 한국화 공예 조소 서각 등 미술 전 분야에 걸쳐 있다. 특히 출품 작가 중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는 특별상, 공로상, 작가상을 수여한다. 전시 총감독은 서예가 이창수 작가가 맡았다. 문의 010-8597-6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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