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혜라이온스클럽(회장 조선희)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명1동 노인 가구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원혜라이온스클럽(회장 조선희)은 대명1동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주거취약계층 1가구를 대상으로 26일부터 이틀 간 '2020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5호집'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대상가구는 71세의 노인세대로, 빗물이 새는 오래된 지붕, 내려앉은 천장, 곰팡이 냄새 등 노후주택으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했다.
조선희 회장은 "회원들의 봉사로 온기와 안정감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의 환한 표정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집수리 봉사활동 및 도움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