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신협(이사장 박종식)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8일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일대 22가구에 난방용품(이불)과 코로나 방역물품(마스크, 손소독제), 따뜻한 도시락을 전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사업은 삼익신협이 6년째 매월 진행하던 도시락 배달 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을 앞두고 이불과 코로나 방역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함께 전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박종식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조합원 봉사단이 정성을 들여 만든 도시락과 코로나 방역용품을 신협 어부바박스에 담아 난방용품과 함께 관내 홀몸노인 및 취약계층에 직접 배달했다. 박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에 주변 취약가구를 직접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 협동조합의 정신"이라며, "삼익신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보를 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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