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풋살대회'에 참가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인 심판(대전 거주자) 1명의 접촉자 184명 가운데 181명에 대한 감염 검사(검체)를 완료했고, 결과는 내일인 29일 공지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울진군청은 이날 오후 6시 29분 긴급재난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해 이 같이 알렸다.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3명에 대해서는 내일인 29일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확진자는 앞서 24일 울진군 후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울진군청소년풋살대회'에 심판으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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