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춘희)는 30일 변호사회의 소중한 역사적 자료를 보존하고자 30일 지방변호사회 내부에 마련된 역사관 앞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대구지방변호사회 역사관운영위원회(위원장 전종필)는 그간 회원들을 대상으로 과거 소장 및 준비서면 등 재판 자료나 지역 법조계의 역사가 담긴 사진 등 역사적 사료 가치가 있는 물품을 기증받고 있다.
대구지방변호사회 관계자는 "앞으로 변호사회가 자체적으로 보유한 행사 사진이나 자료도 모아갈 예정이며, 규모 역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