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힐러리·빌 클린턴 부부 "조 바이든 찍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트위처 캡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트위처 캡처

2016년 미국 대선에 출마했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투표권을 행사했다고 밝히며 "조 바이든과 카멀리 해리스에게 투표했다"고 했다.

힐러리 전 국무장관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서 "방금 투표했다. 기분 좋았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사진을 올렸다.

같은 날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트위터에서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힐러리와 나는 방금 자랑스럽게 조 바이든과 카멀라 해리스에게 투표했다"면서 "그들은 우리의 분열을 치유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아직 하지 않았다면 오늘 투표하자"고 강조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