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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경운대, 왕복엔진교육센터 개원…소형항공기 엔진 전문가 양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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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수료 시, 로텍스(오스트리아 엔진 제작사) 엔진 전문가 국제자격 취득

경북 구미 경운대학교 내 에어로 존 전경. 경운대 제공
경북 구미 경운대학교 내 에어로 존 전경. 경운대 제공

경운대(총장 한성욱)는 전남 영암의 비행교육원 플라잉센터에 왕복엔진교육센터(센터장 김재필)를 개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센터는 오스트리아 엔진 제작사 로텍스(ROTAX)의 인증 라이센스를 획득 했으며, 소형항공기 엔진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센터의 정비사·조종사 과정 등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유럽연방항공청(EASA)이 인증한 로텍스 엔진 전문가 국제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국내 경비행기 대부분은 로텍스912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현재 일반인 대상 정비사 과정을 개설해 오는 16일 첫 교육을 앞두고 있다.

경운대와 로텍스는 ▷항공기 엔진·부품 관련 교육프로그램 개발 ▷해외 현장실습 및 인턴쉽 ▷조종사 양성 교육개발 지원 ▷로텍스 엔진 서비스 스테이션 협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시대에 대비한 항공정비산업 기술 전문인력 양성 및 인프라 구축 등에 힘을 쏟기로 했다.

한성욱 경운대 총장은 "지난 10여 년간 꾸준히 구축해온 항공산업 인재양성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시대를 주도하는 항공종합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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