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대구시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7일 오전 0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천184명이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지역발생 감염자다. 대구시는 동구 거주자인 확진자에 대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다음은 대구시의 서면브리핑 전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 (270보)
"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 받기!"
□ 2020년 11월 7일 토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 대구시의 확진환자 발생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11월 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184명(지역감염 7,093, 해외유입 91)입니다.
○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40명으로, 지역 내 4개 병원에 40명이 입원 치료 중 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065명입니다.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7,297명입니다.
□ 확진자 세부내역입니다.
○ 금일 추가 확진자는 동구 거주자(# 27282)로 유증상으로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습니다.
○ 현재 감염원 조사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사망자 및 해외입국자 현황입니다.
○ 11월 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92명입니다.
* [11월 7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196명, 대구시 192명
○ 현재까지(11. 6.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53명이 증가한 총 16,716명입니다.
○ 이 중 16,704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6,552명이 음성 판정을, 132명(공항검역 44, 보건소 선별진료 35, 동대구역 워킹스루 51, 병원 선별진료 2)이양성 판정을 받았고, 20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머지 12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 35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51명, 병원 선별진료 2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44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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