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이 최근 당에서 선정하는 '2020년 국정감사(이하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형동 의원이 국감 기간 중 의제 발굴·분석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감 우수의원은 당내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각 상임위원회 소속 수석전문위원들이 국감 기간 동안 당 소속 위원들의 자료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간사위원과 원내대표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김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 등 국가 행정 및 국민 안전과 밀접한 정부 기관에 대한 감사를 했다.
그는 국감을 통해 ▷소멸 위기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지원대책 마련 ▷부실 재정 상태 지자체 출자·출연 기관 재정 건전성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 ▷공무원 성 비위와 관련 관대한 처벌 기준 ▷책임 운영기관 평가체계 부작용 ▷위헌 소지가 있는 경찰의 차벽설치 ▷소방헬기 통합지휘 및 운항 관제실 부재 등을 지적했다.
특히 지자체 국감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중 자기 사람 심기로 악용된 임기제 공무원제도의 폐해를 지적했다. 또 자료 제출 등 비협조적인 태도로 감사에 임하는 경기도의 행태를 강하게 질타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사과를 받아내기도 했다.
김형동 국회의원은 "국민과 소통을 우선하고 더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매진해 진정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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