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사랑나눔봉사단(단장 Fr. 정래곤 안드레아)은 13일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학생, 교수, 직원들이 참여하여 준비한 DCU 희망나눔상자(생필품 11종) 526개를 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국장 Fr. 신종호 분도) 산하 경산시어르신복지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DCU 희망나눔상자는 교구사회복지회 소속시설 15개 시설에 배분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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