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경제 규모가 2천억 달러(약 221조5천억원) 이상인 53개국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간 인구당 확진자 및 사망자 수, 백신 공급계약 체결 건수 등 10개 지표를 평가해 '코로나19 회복 순위'를 발표한 결과 한국이 코로나19 시대에 살기 좋은 나라 4위에 올랐다.
한국(82.3점)은 코로나19 검사와 역학조사를 효과적으로 실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1위는 빠르고 결단력 있는 대처를 했다는 평가로 뉴질랜드(85.4점)가 차지했다. 2위는 일본(85점)으로, 봉쇄조치를 하지 않고도 잘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3위는 대만(82.9점)으로, 작년 12월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빠르게 출입국을 통제했다.
하위권으로는 페루(51위·41.6점), 아르헨티나(52위·41.1점) 등 남미 국가와 프랑스(45위·51.6점), 벨기에(50위·45.6점) 등 유럽 주요국들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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