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에서 온 코로나19 확진자가 경북 예천의 한 초등학교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일 예천군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A씨가 지난달 26일 예천 남부초등학교에서 열린 국악 공연 참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공연팀은 경주시에서 온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학생과 교직원 등 84명을 대상으로 검체 체취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공연에 참석한 전원을 검사하고 밀접 접촉자는 등을 자가격리를 한 상태"라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