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스페이스 공감'이 5일 0시 05분에 방송된다.
이번 주 '스페이스 공감'에는 전통음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퓨전 국악 밴드 '고래야'(Coreyah)가 출연한다. 4집 '박수무곡'으로 돌아온 고래야의 박수치며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다양한 장르에 국악을 접목한 퓨전 국악 밴드 '고래야'는 2011년 싱글 '물속으로'로 데뷔 후 국악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며 그동안 축적해둔 경험과 역량을 증명한다. 특히 앨범을 관통하는 '박수'는 남녀노소, 국적과 인종을 불문하고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요소로 작용했다.
무대에서 '박수소리'와 '왔니'로 무대를 여는 고래야는 신명 나는 공연을 펼친다. 그런가 하면 '잘 자라' 등 진지하고 편안한 곡도 들려주며 팀의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준다. 고래야의 다채로운 색깔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유롭게 조합해 음악으로 펼쳐내는 데서 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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